여의도 벚꽃 드론 촬영 허용 여부
여의도 벚꽃길, 드론으로 항공샷 찍고 싶으신가요?
드론 촬영 가능한지, 허가가 필요한지, 실제 규제 범위까지 명확히 정리해드립니다.
공식 정보 확인 경로
여의도 일대는 서울 비행금지구역(비행제한공역)에 해당되어 드론 촬영은 반드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공식 안내는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및 국토교통부 공역정보포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드론 비행 신청 홈페이지위 버튼 누르시면 신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의도는 드론 비행이 가능한 지역일까?
정답: “사전 승인 없이는 불가”
여의도는 다음 2가지 규제에 모두 포함됩니다:- 🚫 비행제한구역(RP): 서울 전역 일부 포함 (청와대, 국회 등 인근)
- 🚫 관제권(C): 김포·서울 공항 근접 / 고도 제한 발생
국회의사당, 한강공원 일대 모두 제한구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에는 안전관리 강화를 이유로 일반인 비행은 사실상 불가합니다.
예외적으로 드론 비행 가능한 경우
다음 조건을 충족할 경우 **관계기관 사전 승인 후** 드론 촬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 국토교통부 비행승인서 발급
- 🛂 비행계획서 작성 및 군·항공청 승인
- 📷 언론사, 방송촬영 등 목적 명확할 경우
- 🎥 행사 주최 측 협조 공문 동반 시
✅ 신청은 최소 3일 전 완료 필요, 단순 개인 SNS 업로드용 드론 촬영은 원칙상 불허됩니다.
대체 촬영 방법 추천
드론이 안 된다면? 아래 방법으로도 멋진 항공 느낌 사진이 가능합니다.
- 📱 셀카봉 + 하이앵글 촬영: 드론처럼 위에서 찍기
- 🏙️ 한강공원 전망 데크 활용: 고도 차 있는 구조물 이용
- 🪜 계단 or 경사로 상단 포인트: KBS 앞, 국회도서관 옆 추천
드론 없이도 충분히 멋진 벚꽃 뷰를 담을 수 있어요. 무허가 드론 비행은 2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니 꼭 주의하세요!